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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하나9MBC 가요대제전 국카스텐 송가인 사전녹화에 다녀오다.
    카테고리 없음 2020. 3. 10. 03:14

    #MBC 가요대제전 #쿡카스텐 #하현우 #송가인과 무심코 신청해 당애첨이 된 MBC 가요대축전 사전녹화 방청이 당초 오후다. 3시 반부터 입장을 하겠다고 하신 2시 반쯤 쵸쯔상 MBC드림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이웃도 계시다고 해서 아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놓였다. 줄을 서다 보니 4년간 공연을 다니면서 인사는 안 해도 얼굴을 아는 분들 오고 주실 분들은 모두 온 것을 보고만족감을 느꼈지만, 다시 함게 이야기를 하면서 즐기고 있는 이웃 나라의 부모님도 오신다는 것이 좋았다. 커피를 마시며 역시 다른 이웃 씨와 셋이 수다를 떨다가 국카스텡의 계정으로 입장을 늦어서 5시 전후에 가능하다고 실렸다. 아, 6시에 끝난다고 하고 저녁에 약속을 잡아 놨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취소해야 하고 과인. 어쩔 수 없는 처음이지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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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은 지루했지만 그래도 이 말을 과인하고 있었기에 이내 시각이 흘렀다. 제일 웃긴 게 송가인 팬분들. 핑크 핑크빛 굿즈들이 가득했어요. 어르신들이 프로펠러가 달린 분홍색 모자를 쓰고 굿즈를 입고 슬로건을 흔드는 모습이 신선했다.몸은 늙어도 말소리는 늙지 않는 법 저분들도 쿡카스텐 팬처럼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송가인을 큰 인기를 끌기 위해 오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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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쿡카스텐과 송가인의 그 선창에도 어린이 기들팬이 속속 도착해 줄을 섰다. 1사분 랑 하게 줄 서는 것을 보고 놀랄 정도다. KBS 대축제에서 보았던 예쁜 응원봉, 인상적인 응원봉을 가지고 있는 팬덤이었다. 아 팬들이 우리 뒤를 나쁘지 않은 송가인 팬들은 나이 많고, 어린 시절의 팬은 역시 모두 젊다. 이상하게 쿡카스텐 팬들만 나쁘지 않고 이가 고루 섞여 있는데 송가인 팬들도 여러 연령층이 섞인 팬덤이 신기해 보였다. 드디어 입장!1산 MBC드림 센터는 쵸소움 왔지만 좌석이 약 700-800석 정도에 보이는 아다 소음한 공연장이었다. 스탠딩은 국카스텡화은 40명, 송가의 팬 40명이 섰다고 듣고 나쁘지 않은 멀리는 좌석에 앉게 됐다. 나쁘지 않은데 거의 최후미 번호라 자리가 없어서 계단에 앉았다. 이웃은 괜찮은 것보다 더 앞자리였지만 둘이 같이 있기로 하고 거의 마지막에 들어가 둘 다 계단에 앉았다.아마 예비번호처럼 여유 있게 방청을 받았을 텐데 빠짐없이 다 와준 것 같다. 아내 소음인 하현우의 덕질을 처음 진행한 열린소음악회가 의견을 냈다. 처소음인 쿡카스텐을 만나지 못해 가슴이 떨리는 날이었지만 그날도 사람이 너무 많아 계단에 앉았던 기억이 났다. 그러므로 1? 나쁘지 않은 계단에 앉는 것도 좋다.흰 양복을 입은 송가인이 왔고 근사한 양복을 입은 하현우가 등장했다. KBS 가요대축제에서 아내 소음 라이브에서 들었던 송가인의 노래 실력은 정말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효느, 송・가잉의 노래 실력을 알고 있어 두 사람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정말 컸다.


    하・효느의 날카로운 음색과 송・가잉의 국악 다운 소리의 "아이"는 정말 잘 맞고 있으며 특히 두 사람이 부른 노래의 선곡이 나쁘지 않고 매력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와... 이 노래를. 하현우와 송가인의 콜라보로 물어보다니. 위대한 탄생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았다. 왜 하현우나 송가인도 노래를 이렇게 잘 하는지... "송가인은 오늘 연예대상을 위해 콜라보를 끝내고 바로 가야 한다고 했어요. 팬들의 반응이 또 재미있었다.예쁘기도 하지만 어디선가 들리는 사투리 '이피요'도 맛있었어요."메이크업하면 다 예뻐 보여요" 웃음을 머금은 송가인의 대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신발 좀 벗어주세요. 의자를 갖다 주세요.노인 송가인의 사랑이 얼마나 본인인지 느낄 수 있었다.다리가 아픈가? 다리가 아픈가? 잠시도 걱정이 끊이지 않는 어른의 소원은 마치 아이를 대하는 것처럼 느껴져 따뜻하기도 했습니다. 록그룹 콘서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풍경이 낯설지만 좋기도 했어요. 다른 표현이지만 팬들의 마음과는 이렇게 똑같으니까. 콜라보가 끝나자 교체? 됐다스탠딩을 쿡카스텐 팬으로 채우고 무대 중앙도 쿡카스텐 팬으로 채우게 됐는데... 계단에 앉은 팬들이 본 듯 중앙 좌석으로 이동시켜줬다.번호순으로 하자는 내용이 본인이었는데 짧은 시간에 복잡하다고 판단했는지, 계단에 앉은 팬들이 불편해 보였는지, 스태프의 의도에 따라 내가 택무 본인도 좋은 중앙에 눌러앉게 됐다.이게 무슨 횡재야!!! 스탠딩보다 더 좋은 것 같아~게다가 하현우가 팬들이 혼자 즐기라며 혼자 뛰었다면 스탠딩이나 마찬가지였다. 국카스텐 혼자 무대에 선 하현우의 패션은 왜 이렇게 예쁜지.. 노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무대 영상도 좋았고 하현우의 의상 또한 좋았다.국카스텐 팬뿐 아니라 송가인을 칭찬하고 송가인 팬분들을 배려하는 하현우의 배려가 곱다. 노인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는 귀여움을 특히 느낀 날이었다.송가인 팬들도 "하현우 최고!"라고 외쳐줬다.사람이 나쁘지 않구나... 내심 견해를 나타냈어요. 하효은우의 마음도 이쁘니까~​ 송가 인과 하효은우의 콜라도 녹화로 3번이 본 사람에 들어갔지만 하효은우의 노래도 3번을 본 플레이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진짜 힘들다고 리허설에서도 본무대에서도 하고 끝내자고 했는데 -원래 초강력 고음의 노래인데, 하·형우가 달리면서 노래하고 있어 숨 쉬기도 힘들었지만 ​, 결국 3회씩 하게 됐다. 그런데 첫 리허설이 본 마지막 곡이 본인 하현우의 에덱지는 같다. 더욱 숨쉴 만한 대단한 에덱지 하현우! 그래서인지 팬들의 반응도 다른 공연보다 뜨겁게 느껴졌다.​ ​ 쿳봉다 본 인도네시아, 별일 없는 것 같은 일에도 시간은 좋이 지봉잉 2시각이 보던 잉헤 무산됐다.어머..이미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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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차에서 내리려는 이웃의 버스가 가끔 빠듯해 어떻게든 송년회를 갖기로 했다.


    갑자기 추워져서 눈도 오고.얼어오는 겨울을 실감하는 날씨였지만 쿡카스텐과 하현우에 대해 얘기하다 보니 간간이 흘러가는 줄도 몰랐다. 오랜만에 마시는 술도 이야기만큼 아름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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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점은 어디선가 와인 눈에 띄는 송가인 팬분들이 우리 좌석 옆에 앉게 된 것.마침 연예대상에 송가인이가 과인이기 때문에 우리 가인님이랑 sound랑 하현우의 얘기가 들려서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팬문화의 융화차원에서 서로의 슬로건을 가지고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하하송 노래인 팬분들은 역시 노인분들이었지만 열정은 누구보다 대단했다. 멜론 팬클럽 하나 위라며 보여주거나 스트리밍을 부탁했다. 와 스트리밍도 아시는 구아인... 후후 송가인의 팬클럽이 AGAIN이냐고 물었더니 A가 아니라 송가인이 IN, 인성이인이라는 뜻이래. 자세히 보면 A에 "송"이라고 써있다. 이렇게 깊은 뜻이! 팬들은 송가인을 가인씨라고 부르는데 하현우가 가인씨라고 불러줘서 칭찬도 많이 해줬다고 하현우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 가인 님도 노래 실력은 최고지만 하현우도 최고의 가수라고 느낌 좋은 멘트를 계속 해주셨어요.따라서 우리가 화합할 때는 예상보다 길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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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끼리 혼자 걸어본 녹화는 정말 재밌다.무엇보다 하현우의 노래에 심취해 콘서트보다 신나고 하현우도 훨씬 덥다며 팬들도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에덱지를 내보냈습니다. 같은 곡이지만 이렇게 최고의 에덱지로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하현우는 끝내지 않고 돌아올 때 인스타 방송을 켜고 사녹 분위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추운데 와줘서 고맙다고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는 인사도 한 것 같다.역시 부드럽고 예의 바른 보컬이었다.(웃음)맥주를 마시며 함께 듣고 자세히 들을 수 없었지만 사전녹화 현장에서 즐겁게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고 그 공간에서 하현우의 소음악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퇴근길에는 정말 추웠는데 주차한 곳까지 다시 걸어가는 건 좀 먼 길이라 손이 얼 것 같았고, 연 얘기라고 대리운전사가 늦게 와주셔서 좀 고생했지만요. 열이 떨어지지 않도록 즐기면서 쿡카스텐에 관한 이야기로 오랜만에 대화할 수 있어 더없이 기뻤던 때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MBC 가요대축전에 좀 나쁘지 않다고, 오시는 분들은 와달라고 한 것 같은데. 유감스럽게도 방청 신청은 모두 끝났다. 자기 하나 방송으로 즐기면 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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